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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개청 50돌·진흥원 개원 1돌 '숲속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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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10월까지 취약계층 힐링 무료관람

지난달 27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요들클럽이
지난달 27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요들클럽이 '산새와 요들이 있는 봄 숲'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국립산림치유원이 아름다운 숲에서 음악을 즐기며 힐링하는 '숲속음악회'를 마련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4일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으로 만든 음악'이라는 주제로 산림청 개청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1주년 기념 숲속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치유원 야외무대와 원형 데크(툇마루, 난간) 등에서 열리는 숲속음악회는 소백산과 어우러진 국립산림치유원 전경과 숲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산림치유 사업 저변을 넓히고 지역 사회와의 문화 교류, 문화예술 혜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문화로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 때문에 관람료는 없다.

공연은 지난달 27일 '산새와 요들이 있는 봄 숲'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공연(7월 8일, 오빠딸) ▷흙의 속삭임, 오카리나의 숲(8월 19일, 소백오카리나) ▷팬플루트 앙상블 공연(9월 9일, 팬트라움) ▷나무의 울림, 기타가 빛나는 가을 숲(9월 23일, 통사랑) ▷마술쇼(10월 7일, 박현우 마술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과 방문객이 숲이 주는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산림 치유의 혜택을 만끽하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 앞으로 방문객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치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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