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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세계적 수준 전문대학 7년째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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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문대 중 유일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이탈리아 요리사가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이탈리아 요리사가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영남이공대가 대구 전문대 중 유일하게 7년 연속으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WCC)에 선정됐다. WCC는 국내외 산업체의 요구 및 기술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 여건과 환경, 글로벌 직업교육 역량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사업으로, 전문대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손꼽힌다.

영남이공대는 글로벌 고등직업교육 모델 개발, 우수학생 해외 전공기술 연수, 몰입식 어학교육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대구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재훈 총장은 "WCC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제적 역량을 높이겠다"며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유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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