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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수술대 오른다…카타르전 공중볼 다툼 팔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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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4주 정도 회복기 필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와 원정경기에서 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이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14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와 원정경기에서 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이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14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8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팔을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결국 수술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부상 부위에 대한 검사 결과 오른팔 전완골(자유상지골의 팔꿈치에서 손목까지의 뼈. 요골과 척골로 구성)의 요골이 부러진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번 주 중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수술 후 4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열린 카타르와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전반 30분쯤 공중볼을 다투다 떨어지는 과정에서 오른팔로 땅을 짚었다가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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