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희철이 서지혜의 절친 김옥빈에게 '처제'라고 말해 눈길을 모은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김옥빈과 김현숙이 출연해 10년지기 우정사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옥빈은 서지혜의 추천을 받아 '인생술집'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 애기"라고 말했다.
앞서 서지혜가 출연했을 당시 두 사람은 묘한 핑크빛을 형성했던 것.
김희철은 김옥빈이 말하려 하자 "처의 동생을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고, 신동엽이 '처제'라고 하자 "그래 처제"라며 김옥빈의 말을 경청했다.
김희철은 "한 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라면서 자폭하기도 했고, "서지혜가 출연했을 때 왜 편안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