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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첫 3급 정무특보에 이원권 자치행정국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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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최초의 3급 공무원인 정무특보에 이원권(57) 자치행정국장이 내정됐다.

포항시는 지난 3월 행정자치부로부터 3급 상당의 전문임기제 공무원 임용을 승인받아, 시장의 정책결정 보좌 업무를 맡을 첫 전문임기제 공무원을 도입했다. 임용시기는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7월 1일 예정이다. 임기는 단체장 임기만료일 범위 내에서 1년 단위로 임용된다.

그는 1979년 포항시 공무원으로 출발, 38년간 근무하면서 지역 실정에 밝고 정책 이해도가 높다. 행정 수요자인 주민 상호 간 이해 조정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이 정무특보 내정자는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를 나와 경일대 행정학과, 연세대 환경공학과 석사과정 졸업, 경북대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포항 신광면장, 서울사무소장, 감사담당관, 복지환경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정무특보 내정자는 "국책사업 유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중앙부처'시의회'언론 등과 대외적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여론과 시민 애로사항을 잘 청취해 정책 형성과정에 협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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