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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 상품권' 인기, 1천억원 목표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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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1월부터 시행하는 '포항사랑 상품권'이 올해 판매 목표액인 1천억원을 향하고 있다. 1단계로 300억원을 지난 1월 23일 첫 발행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달에는 2단계로 300억원을발행해 현재까지 총 600억원을 유통시켰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유통금액의 74%인 450억원이 판매됐으며, 환전액은 판매금액의 78%인 348억원이 환전 처리됐다.

판매 및 유통 상황을 분석해 보면 월별 판매현황은 10% 할인율을 적용한 1월에는 300억원이 판매됐으며, 2단계 300억원을 유통시켜 6% 할인율을 적용한 2월 19억원, 3월 42억원, 4월 38억원, 5월 47억원이 판매됐다. 매월 꾸준한 형태로 판매량이 증가해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가 분석한 파급효과로는 ▷상품권 구매를 위해 450억원 이상의 현금 시장 유통 ▷상품권 자체의 유통효과로 900억원 이상의 현금 유동성 확보 ▷지역 내 소비촉진 효과 ▷450억원 규모의 타 지역으로의 자금 유출 방지 ▷소상공인의 수익창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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