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
최연구 지음/중앙경제평론사 펴냄
머지않아 우리는 인공지능(AI)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연산 능력과 물리적 힘에서 인간을 압도하는 인공지능 기계와 공존해야 한다. 때로는 기계와도 경쟁해야 한다. 따라서 미래에는 기계가 할 수 없는 것을 인간이 해야 한다. 그것은 문화와 관련된 것이 될 것이다. 놀고먹고 여유를 즐기는 문화는 기계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문화나 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자본주의는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모든 사업은 상상력,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지만 그 성패는 문화에 달려 있다. 문화라는 관점에서 사회 변화를 이해해야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의 1장에서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화가 부각되는 현상과 원인에 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자본의 개념, 가치론 등의 이론에 비춰 문화 자본이나 문화적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 3장에서는 미래 자본의 모습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해 전망하고 인공지능시대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36쪽,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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