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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애경·이창효 '여름예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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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나무에 열린 '사랑의 열매'

노애경 작
노애경 작 '행복한 나무'

여름 향기 물씬 풍기는 노애경'이창효 작가의 '여름예찬'전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갤러리(대구시 달서구 화암로)에서 열리고 있다.

어린시절 자두에 얽힌 유년의 추억을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자두 이야기로 캔버스를 가득 채운 이창효 작가는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극사실화를 선보인다.

풍경화 위주로 작업해오던 노애경 작가는 몇해 전부터 브로콜리를 나무로 형상화한 '행복한 나무' 시리즈를 계속해오고 있다.

브로콜리나무에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기도 하고,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기도 한다. 또 큰 브로콜리를 배경으로 오밀조밀 마을을 구성한 작품도 있다.

노 작가는 "작품을 구상하는 단계에서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면 행복이 더해진다"고 했다. 28일(수)까지. 토'일요일 휴관. 010-6456-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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