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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교내 경진대회 개최, 서면평가 거쳐 10팀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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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진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쉽게 꽂는 회전 콘센트' 대상

"취'창업 이어지게 적극 지원"

영진전문대가 학생들의 유망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기반으로 교내 창업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최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4개 팀에 125명의 학생이 참여해 톡톡 튀는 창업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이달 초 서면평가를 거쳐, 본선에 10개 팀이 올랐으며, 발표회를 통해 자웅을 겨뤘다.

심사결과, 대상은 '쉽게 꽂는 회전가능 콘센트'를 제안한 마예림(전자정보통신계열 2년) 씨가, 금상은 '가정용 스마트미러' 아이디어를 낸 차명도(컴퓨터정보계열 3년) 팀이, 은상에 '스탠드형 의류건조기'를 발표한 이제학(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 팀, 동상은 '학원의 품격'을 제안한 이영혁(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 팀, '주문형 MYSTYLE 캐릭터디자인사업'을 제안한 박여진(콘텐츠디자인과 1년) 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마예림 씨는 "캡스톤디자인 수업 시간에 콘센트 단자가 회전할 수 있다면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고, 이번 대회에 콘센트 단자 속에 베어링을 넣어 회전 기능을, 콘센트 막대엔 야광도료를 추가해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작품을 냈는데 좋은 평가를 받을 줄 몰랐다"면서 "부상으로 받은 최신 노트북은 내년에 대학에 입학하는 동생에게 입학 선물로 주고 싶다"고 기뻐했다.

김상호 학생복지취업처장(유아교육과 교수)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대회였고, 창업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창업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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