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의혹을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이 시간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다는 것.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이 둘의 열애설을 촉발시켰던 '커플 팔찌'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송송커플(드라마 속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커플 팔찌'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 속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기 다른 장면에서 커플아이템으로 보이는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송혜교-송중기 열애 중?" 의혹을 제기했다. 또 "뉴욕 거리에서 함께 있는 두 사람을 보았다"는 루머가 잇따라 퍼지면서 연애설 의혹이 증폭됐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는 지난해 3월 미국 밀월여행 보도와 함께 열애설이 제기된 바있다. 양측은 식사를 함께 했을 뿐 열애설은 아니라고 부인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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