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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그녀' 주원, 여심 녹이는 애틋한 눈빛 '멜로킹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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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엽기적인그녀' 방송캡처

'엽기적인 그녀'의 주원이 애틋한 눈빛과 섬세한 매너로 '멜로킹'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13, 14회에서는 견우(주원 분)가 혜명공주(오연서 분)와 함께 민유환(오희중 분)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견우는 혜명공주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데 이어, 그녀를 지키기 위해 위험까지 불사했다. 견우는 "함정이라도 상관없으니 만나야 한다"는 혜명공주를 따라나서며 "혼자 보내드릴 수 없다"면서 혜명이 또다시 위험에 빠질까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두 사람이 찾던 민유환은 결국 시체로 발견되고, 혜명공주는 눈물을 흘렸다. 슬퍼하는 혜명을 견우는 애틋하게 바라보며 위로,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이 가운데 주원의 애틋한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원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툭 치면 눈물이 떨어질 듯한 붉어진 눈동자를 드러내는가 하면, 혜명공주에게서 걱정스러운 시선을 못 떼는 마음을 눈빛 하나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매너의 정석을 보여주는 주원의 멜로 연기가 설렘을 유발했다. 극 중 견우와 혜명공주는 민유환을 찾았지만, 이미 목숨을 잃은 상황. 억지로 눈물을 참아내는 혜명공주에게 자신에게 기대도 된다고 어깨를 허락하고 편히 울 수 있도록 밤새 그녀의 곁을 지키는 견우의 모습을 주원은 든든한 매너남의 면모로 완성했다. 혜명공주의 어깨를 다정히 어루만지며 슬픔을 같이 나누는 주원의 세심하고 다정한 면모는 시청자들까지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렇듯 주원의 애틋한 눈빛과 섬세한 매너는 새로운 '멜로킹'의 탄생을 알리며, 앞으로 '엽기적인 그녀'에서 선보일 주원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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