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발견된 대가야 시대의 궁궐터 유적지 발굴(본지 19일 자 10면 보도)이 탄력을 받게 됐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20일 대가야 궁궐터가 발견된 고령군을 찾아 "대가야 궁성지 발굴'정비를 적극 지원하고, 주산성 복원 정비계획 수립 시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나 청장은 오전 11시 5분쯤 대가야 궁궐터가 발견된 고령 대가야읍 연조리 발굴현장에 도착, 정상석 (재)가온문화재연구원장으로부터 발굴 추진상황 설명을 들었다.
대가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한 나 청장은 "가야사의 체계적인 복원'정비가 필요하다"며 "궁성지 및 주산성 발굴'정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곽수철 문화재청 발굴제도과장에게 지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가야를 통틀어 궁성지를 증빙할 수 있는 해자와 성벽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면서 "가야사 복원 정비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별로 나눠먹기식의 사업추진은 불가하다. 대가야 중심의 포괄적이고 공통적인 가야사 복원 및 정비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댓글 많은 뉴스
"왜 반도체만 챙기나"…하루 1천명 탈퇴에 삼성전자 노조 '흔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통일은 굉장히 폭력적"이라는 통일부 장관…국힘 "존재 이유 없어" 맹폭
추경호 '보수 표심 결집' vs 김부겸 '시민 맞춤 공약'…여야 대구 민심 잡기 사활
변기에서 출산한 17세 산모, 아기는 그대로 숨져…실형·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