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만 '카르멘 환상곡' 등 연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데니스 브리아코프(사진)의 플루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데니스는 플루트 신동으로 10세 때 세계를 여행하며 연주활동을 했고, 영국 왕립음악원 졸업 후 교수를 역임했다. 뮌헨 ARD, 장 피에르 랑팔 등 국제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고 2015년부터는 LA필하모닉 플루트 수석을 맡아 활동 중이다.
그의 연주는 정통 플루트 레퍼토리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로 연주하는 협주곡이나 소나타를 플루트 버전으로 옮겨 연주하면서 경이로운 테크닉과 음악적 감성을 함께 선보이며 최근 가장 독창적인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고액의 관람료가 책정됐던 그의 여느 공연과 달리 1천원에 감상할 수 있어 클래식 입문자도 부담 없이 연주를 즐길 기회다.
리사이틀에서는 바흐의 마태수난곡 중 '사랑으로', 에네스코의 '칸타빌레와 프레스토', 탁타키쉬빌리의 '플루트 소나타', 차이콥스키-크리스티안센의 '백조의 호수 환상곡' 외에 경쾌하면서도 테크닉이 강조된 프로코피예프의 '플루트 소나타', 극강의 기교를 보여주는 왁스만의 '카르멘 환상곡'을 직접 편곡해 연주한다.
전석 1천원. 예매 티켓링크(ticketlink.co,kr, 1588-7890),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 대구공연정보센터(dg티켓, 053-422-1255). 문의 053)25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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