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AI 의심 토종닭 고병원성 확진…가금류 이동통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1일 대구 동구 가금거래상인 소유 토종닭에서 발견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23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대구시는 "농림축산 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정했다"며 방역대 내 가금류 이동통제, 거점 소독장 운영 등 고강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통제초소를 현재 1곳(발생농가)에서 3곳(동구, 북구, 수성구)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 21일에는 발생농가 및 인근 3km 이내 7농가 가금 725마리를 도살 처분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