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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어야 고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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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동성로 한 상가건물 5층에 위치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점원이 상가 현관 단말기를 통해 주문받은 샌드위치를 낙하산에 매달아 고객에게 떨어뜨려 주는 이색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점원은 "불황에도 살아남을 방법은 반드시 있다"며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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