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현 편집국장은 14일 자 '성주 사드 휘젓고 다닌 북한 무인기 '제목의 1면 배치에 대해 "안보가 이슈화되고 있는 시점이고, 성주가 지역이어서 독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판단해 그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도심 재생과 결부시켜 관심을 갖고 기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국장은 이어 "오늘처럼 좋은 의견을 주면 적극 수렴하겠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중심을 잡고 지역민과 호흡하는 매일신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조두진 문화부장은 "지상갤러리는 독자가 공감할 만한 작가와 전시 수준이면 게재하겠다. 상화문학제 역시 매일신문 역할을 찾아보겠다"고 했고, 이종민 편집부장은 "편집은 독자와의 소통인 만큼 멋진 신문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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