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묘한 기류의 모자를 연기하는 진희경과 곽시양의 다정한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14회에서 고동만(박서준 분)의 경기 장면을 관람하는 두 사람의 휴식시간이 포착된 것.
극 중 곽시양은 자신을 '유기견'에 비유하며 진희경에게 적개심을 드러내내 긴장감을 연출한 바 있다.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자 두 사람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특별출연인 곽시양은 진희경과 함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척척 호흡과 훈훈한 모자캐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쌈 마이웨이'에서 또 다른 의문이자 힌트를 던지고 있는 곽시양은 진희경의 표정을 쫒으며 시시각각 돌변하는 태도와 냉소적인 말투로 시청자에게 섬뜩함을 전하며 존재만으로 긴장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