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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는 소통·치유의 도구 알릴 계기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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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교육협회 타로 카드 전시회…전국 첫 전시 200여점 선보여

한국타로교육협회(회장 신수정·사진)가 15, 16일 계산오거리 '갤러리 봄'에서 타로 카드 전시회를 개최한다.

'타로, 인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에서 전국 처음으로 열린다.

신수정 한국타로교육협회장이 수집한 카드 200여 점과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종류의 타로 카드를 전시한다. 타로는 미래 예언의 도구, 명상의 도구,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위해 사용되는 78장의 카드를 말한다. 타로의 그림들 속에는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담고 있고, 번뇌와 지성 등 인류가 겪는 보편적이고 원형적인 경험들이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다. 11세기부터 신비주의자들의 손에서 시작된 타로 카드는 귀족에서 대중으로, 유럽에서 동양으로 전해져 내려온 오랜 역사를 가진 명상도구이자 놀이도구였다.

신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상처받고 마음 아픈 이들을 치유하는 소통의 도구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해 타로 카드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타로 카드가 단순한 점술의 도구가 아닌 소통과 치유의 도구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그림책으로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타로교육협회는 2005년 '대구타로아카데미'에서 출발하여 '한국타로학회 대구지부' '슈리의 타로스쿨'을 거쳐 지금의 '한국타로교육협회'에 이르렀으며, 타로상담 지도자 및 타로상담사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타로상담사 자격관리 및 강사파견을 전문적으로 한다. 문의 010-943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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