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고위공무원 만취 3중 추돌 입건…휴직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고위공무원 A씨가 최근 음주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인 차 3대를 잇달아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43%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는 현재 휴직을 신청한 상태다. 대구시 관계자는 "휴직 처리는 아직 하지 않았고 경찰 조사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