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위공무원 A씨가 최근 음주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인 차 3대를 잇달아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43%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는 현재 휴직을 신청한 상태다. 대구시 관계자는 "휴직 처리는 아직 하지 않았고 경찰 조사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2030년 개항 무산, 지역 정치권 뭐했나
김남국 감싼 與 "형·누나는 민주당 언어 풍토…책임진 모습 칭찬 받아야"
TK신공항 2030년 개항 사실상 물건너갔다
李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 [전문]
장동혁 "계엄, 의회 폭거 맞서기 위한 것…당대표로서 책임 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