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년마다 동네 서점 지원안 수립" 임인환 시의원 조례안 대표발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 등에 밀려 사라지는 동네 서점을 살리기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어 '대구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임인환(중구'바른정당)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오는 21일 열리는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가 확실시된다.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은 대구시가 사라지는 작은 서점을 살려내기 위해 5년마다 지원 계획을 세우고, 홍보, 마케팅 지원, 판매촉진 지원, 자금과 인력, 판로 지원사업 등을 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해 출판사업이나 서점에 종사하는 지역 인사, 대학교수, 서점 관련 협회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되는 '지역 서점위원회'를 꾸려야 한다.

임 의원은 "작은 서점이 빠른 속도로 사라져 대책이 시급하다. 작은 서점을 지역 주민들이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게 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서점조합은 조합이 결성된 2008년 말에는 대구 시내 작은 서점이 180곳이었지만 8년이 흐른 지난해 연말에는 140곳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