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 정부에서 검찰총장이 임명된 것은 문 대통령이 취임한 지 76일 만이다.
문 대통령이 개혁해야 할 최우선 권력기관으로 검찰을 꼽은 만큼 문 총장 임명으로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 문제를 비롯해 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등 검찰개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정부의 적폐청산을 위한 수사도 한층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총장은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의 수사권 행사 축소와 검찰권한 남용 방지를 위한 외부 전문가 통제기구 구성 의지를 밝혔고, 이날 오전에는 "약속의 실천, 변화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문 총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거쳐 여야 이견 없이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노태악 출장에 부인 별도 일정 수행 직원도…보고서엔 '공식일정 참석'
지지층만 보나? 오락가락 정책 국정 불안…野 "오합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