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위해 29일 사퇴하면서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군'에 관심이 쏠린다. 4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 중량급 인사를 추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공천 신청이 유력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구 달성군 선거구 보궐 선거 후보자 신청 접수 공고를 했다.
국민의힘은 30일 하루 신청서를 접수한 뒤 다음 달 1일 후보자 면접 및 공천 방식·후보자 발표, 2일 경선 선거운동, 3~4일 본경선, 5일 후보자 발표 일정을 소화한다.
정치권의 관심은 보수 지지세가 강한 달성군 국민의힘 공천장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있다.
보수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추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급부상중이다. 김 전 장관이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고려할 때 중량감 및 외연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이 전 위원장보다 낫지 않느냐는 이유에서다.
김 전 장관은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추대 얘기는 처음 듣는다"면서도 "돌아가는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여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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