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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보궐에 김문수 등판하나?…지역 정가 '설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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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일각선 김문수 추대설 솔솔…金, "처음 듣는 얘기"
이진숙 전 위원장 달성 보궐 등판설 나와
지역 정가, "치열한 대구시장 선거, 외연 확장 고민해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대구 중구 2.28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를 방문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대구 중구 2.28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를 방문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장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장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위해 29일 사퇴하면서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군'에 관심이 쏠린다. 4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 중량급 인사를 추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공천 신청이 유력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구 달성군 선거구 보궐 선거 후보자 신청 접수 공고를 했다.

국민의힘은 30일 하루 신청서를 접수한 뒤 다음 달 1일 후보자 면접 및 공천 방식·후보자 발표, 2일 경선 선거운동, 3~4일 본경선, 5일 후보자 발표 일정을 소화한다.

정치권의 관심은 보수 지지세가 강한 달성군 국민의힘 공천장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있다.

보수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추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급부상중이다. 김 전 장관이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고려할 때 중량감 및 외연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이 전 위원장보다 낫지 않느냐는 이유에서다.

김 전 장관은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추대 얘기는 처음 듣는다"면서도 "돌아가는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여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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