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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馬성남 등극! 말까지 사로잡은 '다정'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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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스토리나인
사진. 유스토리나인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이 다정한 매력으로 시청자는 물론 말까지 사로잡으며 '馬성남'에 등극했다. 화려한 승마 장면 뒤에는 홍종현의 다정다감한 케어가 있었다는 것이 공개된 것.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시청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월화드라마 중 유일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홍종현은 극중 왕린 역을 맡아 고려판 '배려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왕세자 왕원(임시완 분)의 곁에서 그를 살뜰히 챙기고 동생 왕단(박환희 분)에게도 다정하고 따뜻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특히 그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눈빛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왕은 사랑한다' 촬영 중 홍종현의 다정한 눈빛이 포착됐다. 특히 다정한 눈빛을 받고 있는 상대가 사람이 아닌 말이어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홍종현과 말의 특급 케미가 돋보이는 아이컨택이 담겨 있다. 이는 말과의 촬영 전 자신이 타게 될 말과 교감을 나누는 홍종현의 모습. 그는 마치 조련사라도 된 듯 말을 세심하게 케어하며 '다정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홍종현은 먼저 말에게 다가가 다정한 손길로 털을 쓸어주고 눈을 맞추는 등 말과 다정한 교감을 나눴다. 홍종현의 다정한 손길에 말도 마음을 열었는지 멋진 승마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고, 홍종현은 촬영이 종료된 후 상대배우를 챙기는 것처럼 말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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