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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광야교회 연극 '하늘소망' 29일 교회 소극장 '광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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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하늘소망' 공연 모습. 영천광야교회 제공

영천광야교회는 29일(토) 오후 7시 교회 소극장 문화예술쉼터 '광야'에서 극단 지구촌(연출 정남경)을 초청해 연극 '하늘소망'을 공연한다.

'하늘소망'은 북한에서 4대째 믿음을 지켜온 한 가정의 감동적인 실화를 그린 연극이다. 철두철미한 통제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4대째 지켜온 이 가정은 성경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손으로 쓴 성경을 나눠주고, 돌아가며 망을 보면서 예배와 기도를 하고, 평생소원이 크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것이라며 굳건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연시간 1시간 15분.

박경호 담임목사는 "'하늘소망'은 북한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다룬 연극"이라며 "기독교적인 내용이 담겨 있지만 교인이 아니더라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많이 오셔서 연극을 통해 감동을 얻고 무더운 여름밤 좋은 추억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천광야교회 문화예술쉼터 '광야'는 영천고등학교 도로 건너편 클푸 이불집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무료 공연. 054)333-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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