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한 등 대구 토종 건설사들이 2017년 시공능력평가에서 50위 안에 들며 높은 성적을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 '2017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화성산업㈜과 ㈜서한이 지난해에 이어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화성산업은 34위로 지난해 31위에서 세 계단 하락했다. 그러나 시공능력 평가액은 지난해 9천311억원에서 올해 1조211억원으로 상승했다. 지역 안팎에서 꾸준히 공사 수주를 따냈고 안정적으로 실적을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한은 지난해 52위에서 올해 46위로 여섯 계단 상승했다. 시공능력 평가액 또한 지난해 5천265억원에서 올해 7천77억원으로 대폭 올랐다.
화성산업 자회사인 ㈜화성개발도 지난해 94위(2천308억원)에서 올해 92위(평가액 2천477억원)로 상승하며 100위권 내 입지를 단단히 지켰다.
전국 1위는 삼성물산㈜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평가액 16조5천885억원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현대건설㈜(13조7천106억원)이 차지했으며 1위와의 격차를 지난해 6조1천억원에서 2조9천억원으로 크게 줄였다.
3위와 4위는 각각 한 계단 상승한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5위는 두 계단 하락한 ㈜포스코건설이 차지했다.
6위와 7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에스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8위는 두 계단 상승한 현대산업개발㈜이, 9위와 10위는 롯데건설㈜ 에스케이건설㈜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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