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가 28일부터 경산 청사시대를 마감하고 경북도청 신도시 신청사로 입주를 시작했다.
신청사 입주는 신도시사업단과 유교사업단이 일차적으로 이전을 시작해 올해 말 기숙사가 준공되면 내년 1월까지 본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도청 신도시 제2행정타운이 있는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735번지 일대로 부지면적 2만5천336㎡에 지상 3층, 연면적 6천741㎡ 규모로 건립됐다.
이번 경북개발공사 입주는 신도시 내 예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유관기관 이전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1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북개발공사의 신도시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공사 직원들이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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