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종국이 통풍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에서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김종국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통풍에 걸렸다"며 "얼마나 아프냐 하면 잠을 못 잔다. 통풍 때문에 '런닝맨' 녹화를 못할 뻔 했다. 그래서 진통제를 맞고 슬리퍼를 신고 녹화했다. 그런데 그날 태도 논란이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몸이 너무 아팠다. 술담배를 안하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다. 정형외과에 갔더니 통풍이라더라. 2년을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1:1 이름표 떼기 대결에 나섰다. '런닝맨' 능력자답게 모두의 이름표를 손쉽게 떼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2030년 개항 무산, 지역 정치권 뭐했나
김남국 감싼 與 "형·누나는 민주당 언어 풍토…책임진 모습 칭찬 받아야"
TK신공항 2030년 개항 사실상 물건너갔다
李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 [전문]
장동혁 "계엄, 의회 폭거 맞서기 위한 것…당대표로서 책임 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