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종국이 통풍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에서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김종국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통풍에 걸렸다"며 "얼마나 아프냐 하면 잠을 못 잔다. 통풍 때문에 '런닝맨' 녹화를 못할 뻔 했다. 그래서 진통제를 맞고 슬리퍼를 신고 녹화했다. 그런데 그날 태도 논란이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몸이 너무 아팠다. 술담배를 안하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다. 정형외과에 갔더니 통풍이라더라. 2년을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1:1 이름표 떼기 대결에 나섰다. '런닝맨' 능력자답게 모두의 이름표를 손쉽게 떼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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