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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돼지 축사농장에 불…돼지 1,500여마리 타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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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3시 7분쯤 고령군 쌍림면 한 돼지 축산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천500여 마리가 타 죽었다. 이 불로 축사 1개 동(1천300㎡)을 태워 9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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