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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빨라질 듯…환경부, 사드 환경영향평가서 '조건부 동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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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4일 경북 성주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위해 국방부가 제출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이번 주 사드배치에 대비해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가는 한편 경찰력 동원과 배치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통상 30일이 소요돼 지난달 24일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10일간 연장이 가능해 국방부는 4일을 데드라인으로 통보한 것이다.

당초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환경부 평가작업이 끝난후 1~2일간의 행정 작업을 거쳐 사드 발사대 4기와 기반공사 장비·자재를 사드기지(옛 성주골프장)에 반입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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