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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기광 "뮤직비디오서 오토바이 심의 걸려 교체"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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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 '컬투쇼' 캡처

'컬투쇼' 이기광이 자신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솔로로 컴백한 이기광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기광님 뮤직 비디오에서 전도보드를 타는 모습이 있는데,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광은 "뮤직비디오에서 전동보드를 타는 장면이 있다"며 "원래는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려고 했는데, 영상에는 제 얼굴이 나와야 하고 헬멧 착용이 어려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기광은 "그래서 전동보드로 바꿔 촬영을 했다"라며 "전동보드가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깜짝 놀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2009년 AJ라는 예명으로 데뷔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ONE'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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