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를 조만간 임시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4일 환경부와 사드 배치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미 배치된 일부 장비의 임시 운용을 위한 미측의 보완공사를 허용할 것"이라며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간 협의를 통해 잔여 발사대 4기를 조만간 임시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정부가 전체 사드 부지에 대한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하고 엄정하게 시행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 사드체계의 최종 배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6개 시민단체는 이날 저녁 대책회의를 열어 그동안 준비한 사드저지 방안을 최종 점검하기로 했다.
또 국방부의 추가배치 발표와 상관없이 5일부터 1박 2일간 대동제를 열어 축제, 공연, 민속놀이 등을 펼치고 전국 사드 반대자에게 소성리 마을로 집결할 것을 호소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취재현장-박성현] 대구에서 태어난 죄
조갑제 "부정선거 음모론, 공산주의와 비슷…정신질환"
노태악, 해외 출장마다 아내 동반…비용은 나랏돈으로
'유럽서 귀국' 李 대통령…정청래 90도 인사에 "수고했습니다"
"달서구 숙원사업 해결된다"…권영진 의원, 상반기 지역 예산 61억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