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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6차 산업 성공사례…문경미소·산동농협 상생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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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1일 문경오미자 6차 산업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대표 김경란)와 문경산동농협(조합장 채광희) 등과 문경오미자 판매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3자 간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산동농협은 오미자 생산농가를 대신해 수매·선별·저장·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문경미소는 오미자김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개발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또 마을 주민과 함께 '어울림'이라는 마을공동체 기업도 만들어 오미자김 외에도 오미자엑기스, 여주티백·즙, 복분자, 와송 등을 재배·가공·유통하고 있다.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민간단체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6차 산업 성장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연계와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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