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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륵박물관' 전문박물관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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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륵박물관이 최근 1종 전문박물관(경북 2017-9호)으로 등록됐다. 2006년 3월 개관한 우륵박물관은 그동안 대가야박물관에 속한 전시관으로 운영돼 왔다. 우륵박물관은 전시실과 가야금제작체험장'가야금전수교육관 등의 시설을 갖춘 국내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박물관이다. 고령은 지난 2005년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대가야박물관(경북 2005-6호)과 함께 두 개의 공립박물관을 갖게 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 독립적인 조직 구성과 전문 인력 확충, 전시 시설의 개편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명품 박물관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우륵과 가야금은 고령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중요한 문화적 자산이므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립박물관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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