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중모초교 손동균·이태엽·임현규 군,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 중모초등학교 6학년 손동균, 이태엽, 임현규 군이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 교사 및 일반인이 1, 2년간 연구한 과학탐구 결과물을 출품하는 과학경진대회다.

손 군 등은 '모기로 우화 도중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구벌레의 비밀은 무엇일까?'라는 연구과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장치를 이용해 장구벌레의 영양 상태와 물의 온도, 흐름 등의 차이에 따라 유충이 모기가 되지 못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