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28)이 전 남자친구 A씨(47)와의 혼인빙자 소송과 관련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솔직한 입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정민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MC 유재석의 "지금 사귀는 남자 있냐"는 기습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민은 "있는 걸 없다고는 못하겠다. 근데 사이가 좋지는 않다. 방송 나갈 때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가 "만난 지는 얼마나 됐냐"고 재차 물었지만, 김정민은 웃음으로 얼버무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5일 김정민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방법원에서 S 씨가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 공판에 참석했다.
S 씨는 혼인빙자 사기를 이유로 지난 2월 김정민을 상대로 7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21일 조정안이 제시됐지만,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정식 재판으로 이어지게 됐다.
또한 S 씨는 지난 7월 11일 공갈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S 씨는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김정민이 헤어지자고 하자 상대가 연예인이란 점을 이용해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6000만 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김정민 측이 최근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추가 고소하면서 이들의 쌍방 간의 법정 다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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