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문철상 중앙회장이 5일 동대구신협(이사장 김한수)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문 회장은 "동대구신협은 각종 규제와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수익성'성장성에 전문성까지 갖추고 있다.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신협의 원칙을 지키고 역할에 충실하며 내실 경영에 혼신의 힘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큰 비결이다"며 격려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982년 설립된 동대구신협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양로원 봉사 등 지역민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협동'열정'조합원 만족의 성공 키워드를 성취해 지역 내 최우수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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