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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4기 반입…사드 포대 장비 갖춰 "곧 운용 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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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시작된 7일 오전 관련 장비를 실은 미군 차량이 사드 기지(옛 성주골프장)로 이동하기 위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시작된 7일 오전 관련 장비를 실은 미군 차량이 사드 기지(옛 성주골프장)로 이동하기 위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 당국이 7일 오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를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에 추가로 반입했다.

사드 발사대 등을 실은 이송차량은 이날 오전 8시 11분쯤 소성리 마을회관 앞을 통과해 오전 8시 22분쯤 성주기지로 들어갔다.

이번에 반입된 장비는 발사대 4기와 전원 공급용 배터리 등 일부 장비, 기지 임시 보강공사를 위한 포크레인과 자갈 등 공사 장비·자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성주기지는 1차 배치 이후 3개월여 만에 1개 사드 포대 장비를 모두 갖추게 됐다.

미군은 조만간 시험가동과 기지 공사 등을 거쳐 완전한 작전운용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한미군은 지난 4월 26일 발사대 2기와 핵심 장비를 성주기지로 이전했다.

그러나 나머지 4기와 잔여 장비는 미군기지 여러곳에 보관해왔다.

한편, 사드 반대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참외와 물병 등을 이송차량을 향해 던지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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