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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민 재능기부 사투리 이야기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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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사투리로 경직된 조회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해용(왼쪽) 이장과 이아현(오른쪽) 학생이 양동인 거창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구수한 사투리로 경직된 조회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해용(왼쪽) 이장과 이아현(오른쪽) 학생이 양동인 거창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이 5일 지역주민의 재능기부 사투리 이야기로 9월 정례조회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회에서 고제면 원봉계 이해용 이장과 덕유중학교 이아현 학생은 구수한 사투리 실력으로 조회 식전 행사를 위해 재능기부를 했다.

이번 재능기부자는 '제11회 경남사투리대회'와 '제4회 거창사투리대회' 수상자로 객지 생활 중 어머니와의 전화통화를 재현한 '어머니의 정' '거창 관광 홍보'를 주제로 한 사투리 구현으로 경직된 조회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꿔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거창군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정례조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지역의 다양한 재능 발굴을 위해 이와 같은 식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 추천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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