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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윤현민 키스신, 열애의 전조였나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 기습 키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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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윤현민 / 사진출처 - 내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 / 사진출처 - 내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 커플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 동반 출연. 다소(?) 진했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11월에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딸 금사월'에서 키스신을 선보였다. 

 

당시 소국자(박원숙 분)와 최마리(김희정 분)은 강찬빈(윤현빈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을 엮어주기 위해 두 사람을 남산타워로 유인해 만났다. 강찬빈은 할머니에게 받은 자물쇠에 금사월의 이름을 적어 걸었고 금사월은 "누구 혼삿길 막으려고 자물쇠 당잘 풀어"라고 말했다. 

 

이에 강찬빈은 "기왕 잠긴 거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라고 기습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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