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화제인 가운데 거의 반전 매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배우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서 태어나 10살 때까지 머물렀다고 말했다.
특히 문가영은 독일어, 영어 실력을 뽐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다는 그는 스튜디오에서 보여줄 게 없다며 프리스타일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있는 책들에 관심을 보인 문가영은 "논어와 단테의 신곡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이날 세 시간이 넘도록 풀리지 않던 문제의 정답을 맞히며 뇌섹녀임을 입증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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