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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롯데케미칼 대구공장 내년 5월 준공 목표로 기공식 가져…수처리 분리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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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물 처리 분리막 생산 공장 건립 기공식이 11일 오후 3시 대구시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3만2천261㎡부지에 500억원을 투자해 분리막 생산능력 55만㎡(하루 22만톤 하·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양) 규모의 대구공장을 내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 연매출 300억원을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추가 투자 및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수처리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1년 수처리분야 분리막 제조기술연구를 시작으로 2015년 2월 삼성SDI의 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인수하면서 수처리 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64만9천㎡에 2천950억원을 들여 물 산업 진흥시설, 실증화 시설, 기업집적단지를 만들어 물 기업 원스톱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영진 시장은 "롯데케미칼이 물 처리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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