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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예술인 복지 증진 등 조례안 2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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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는 최근 '경산시 문화예술 진흥 및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박미옥 시의원)과 '경산시 재활용품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안주현 시의원)을 가결했다.

'경산시 문화예술 진흥 및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권장·육성하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공간의 설치 권장, 전문인력 양성 등 문화예술기반 확충 ▷폭넓은 주민 참여를 위한 축제'행사 등 관련 사업 활성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근무환경 개선, 처우 및 지위 향상 등이다.

'경산시 재활용품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지원대책과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야간식별이 가능한 개인 보호장구 ▷재활용품 수집운반 장비 개선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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