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언론 "유엔 대북제재 결의 당초보다 후퇴…美, 중러에 양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언론은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과 관련, 미국 주도의 초강경 원안에 있던 조치가 일부 제외돼 당초보다 후퇴했다며 일치된 의견을 내기 위해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에 양보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교도통신은 이날 결의안 채택에 대해 "미'일이 목표로 한 전면적인 대북 원유 금수 방안보다는 후퇴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안보리 결의로는 처음으로 유류가 유엔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통신은 원안에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지만, 이 역시 보류됐다고 전했다.

NHK는 "주목을 받았던 전면적인 대북 원유 금수 방안 등은 제외되긴 했지만, 북한 외화벌이 노동자에 대한 신규 취업허가 금지 등이 포함돼 제재 대상은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미국이 결의 채택을 서두르기 위해 제재에 신중한 중국과 러시아에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북한의 반응이 초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지통신은 북핵 실험 이후 이례적으로 짧은 기간에 이번 결의안이 채택됐다면서도 원유와 관련, "현재 상태의 수출량은 유지되는 형태여서 실질적 타격이 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