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림이 북상하고 있다.
대만을 직접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18호 태풍 '탈림'이 경로를 바꿔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말쯤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탈림'은 방향 전환과 함께 제주시가 태풍 영향권에 들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가장자리를 의미한다.
태풍의 명칭은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가 각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된다.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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