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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소백양계단지 영주시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매일신문webmaster@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7-09-14 1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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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양계단지(회장 손병원·영주 안정면 대평리)는 12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소백양계단지는 최첨단시설을 갖춘 국내 양계산업의 선두주자로 80만 수를 사육, 하루 45만 개의 계란을 생산해 풀무원과 미군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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