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배우 송윤아와 함께 한 화보를 15일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송윤아는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가을의 젠틀 우먼으로 변신했다.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레이어드 아이템 부터 매 해 가을마다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트렌치 자켓. 여성스러움을 담은 플라워 프린팅까지 송윤아의 매력이 더해져 지난 달 공개 된 1차 화보에 이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추럴한 스타일링은 물론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가을 여신의 모습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송윤아는 더운 여름 날 땀을 흘리면서도 연신 웃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조르쥬 레쉬의 뮤즈 답게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7년만에 영화 '돌멩이'로 컴백하는 배우 송윤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보다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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