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완치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 다 나았는데 축하 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자신을 센카를 게재해 미소로 팬들에 인사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해 "두어 달 전 갑상선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진단 받고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 여가 되었다"며 그레이브스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레이브스병에는 안구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그 증상이 동반되어 정밀검사를 받고 안구돌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자신을 향한 성형 의혹에 대해 '그레이브스병 때문'이라 밝힌 바 있다.
그레이브스병이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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