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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변별 필요성 커져…까다로운 지문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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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등급별 수능영어 대책

지문 내용 정확한 파악 신경 쓰고

단어 부족하다면 EBS 교재 집중

듣기 어려우면 단어 발음 위주 파악

평소 모의고사 등급별로 수험생들의 수능 영어 준비 대책을 살펴봤다.

▶1, 2등급=최근 모의평가에서 1, 2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은 좀 더 까다로운 난도의 영어 지문을 대비해야 한다.

수능 영어는 6월 모평에 비해 까다로운 문제를 1, 2문제 더 섞어 상위권 변별을 하려 할 수도 있다. 따라서 까다로운 지문을 평소에 하루 1, 2지문만이라도 계속해서 읽는 연습이 있어야 한다.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는 긴장하여 문제를 오래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오히려 쉽게 맞혀야 하는 문제들을 틀리는 경우가 있다. 까다로운 지문과 문제를 꾸준히 경험해서 대비하자.

▶3, 4등급=3, 4등급의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대비 연습보다는 먼저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학생마다 약점이 다를 수 있다. 단어가 부족한 학생은 EBS 연계 교재 내의 단어를 먼저 익힐 필요가 있다. 문장 해석이 잘 안 된다면 구문 공부를 통해 다양한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한 해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

맥락 잡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기본적인 영어 문제 풀이와 더불어 해석된 지문을 읽으며 답을 고르는 연습이 함께 있어야 한다. 3, 4등급의 학생들은 이런 약점 해결을 위한 노력을 먼저 한 뒤 모의고사 연습을 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5등급 이하=영어 5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수시 지원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는지를 살피고, 이를 본인의 국어, 수학, 탐구 성적들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어떤 영역에 더 비중을 둬야 할지 결정하자. 정시전형에 있어서는 희망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방법에서 영어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에 맞추어 공부해야 한다.

5등급 이하는 영어 단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이 많다. 또 듣기평가를 까다로워하는데 무작정 듣기 문제를 풀이하는 것보다 영어 스크립트를 같이 보면서 단어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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