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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스무살, 콘서트 '걔 말고'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사진.쇼파르뮤직
사진.쇼파르뮤직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앵콜 콘서트 '걔 말고'로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스무살은 지난 9월 12일 발매된 싱글 앨범 '걔 말고'로 지니 1위, 벅스 2위, 올레뮤직 차트 4위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떠오르는 대세 남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9월 20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스무살 앵콜 콘서트 '걔 말고'는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며,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여분 만에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8월 말 열렸던 스무살 미니 앨범 '찰나의 찬란함' 단독 콘서트 이후, 약 두 달만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예매가 이뤄져 이례적이다.

한편 스무살 앵콜 콘서트 '걔 말고'는 오는 10월 14, 15일 양일간 홍대 왓에버홀(whatever hall)에서 진행돼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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