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이하 범피)는 추석을 앞두고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과 공동으로 경주 감포읍 범죄 피해 가정을 방문, 범죄 피해로 힘들어하는 피해자 가족에게 천장 목공작업과 지붕 방수,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이철희 지청장과 법사랑위원경주지역연합회 권철순 회장, 범피 이상춘 이사장이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철희 지청장은 범죄 피해자 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피해 가족들이 신속히 피해를 회복하도록 위로했다.
또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피해자 18가정을 대상으로 농협상품권, 선물세트 등 400만원 상당을 지원해 범죄 피해자의 빠른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